레알 소시에다드

 


[image]
'''레알 소시에다드'''
'''Real Sociedad'''
'''정식 명칭'''
Real Sociedad de Fútbol, S.A.D.
'''별칭 '''
'''Txuri-urdinak (하양-파랑), Erreala / La Real (왕가)'''
'''창단'''
1909년 9월 7일
'''소속 리그'''
프리메라 리가 (Primera División de España)
'''연고지'''
바스크 주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án)
'''라이벌'''
'''아틀레틱 클루브 - 바스크 더비'''
'''홈 구장'''
레알레 아레나 (Reale Arena)
(39,500명 수용)
'''회장'''
호킨 아페리바이 (Jokin Aperribay)
'''감독'''
[image] 이마놀 알과실 (Imanol Alguacil)
'''주장'''
[image] 아시에르 이야라멘디 (Asier Illarramendi)
'''부주장'''
[image] 미켈 오야르사발 (Mikel Oyarzabal)
'''역대 한국인 선수'''
[image] 이천수 (2003~2005)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국내 팬 카페'''

'''우승 기록'''
'''프리메라 리가 (1부)'''
(2회)
1980-81, 1981-82
'''세군다 디비시온 (2부)'''
(3회)
1948-49. 1966-67, 2009-10
'''코파 델 레이'''
(2회)
1908-09, 1986-8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1981-82
'''클럽 기록'''
<colbgcolor=#2151af> '''최고 이적료 영입'''
아시에르 이야라멘디 (Asier Illarramendi)
(2015년, From 레알 마드리드 CF, 15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앙투안 그리즈만 (Antonie Griezmann)
(2014년, To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400만 €)
'''최다 출장'''
알베르토 고리스 (Alberto Górriz) - 599경기 (1979-1993)
'''최다 득점'''
헤수스 마리아 사트루스테기 (Jesús María Satrústegui) - 162골 (1973-1986)
''' 2020-21 시즌 메인 스폰서'''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image]

1. 개요
2. 역사
2.1. 2012년 이전
2.2. 2012-2013 시즌
2.3. 2013-2014 시즌
2.4. 2014-2015 시즌
2.5. 2015-2016 시즌
2.6. 2016-2017 시즌
2.7. 2017-2018 시즌
2.8. 2018-2019 시즌
2.9. 2019-2020 시즌
2.10. 2020-2021 시즌
2.10.1. 리그
2.10.2. 유로파 리그
3. 선수 명단


1. 개요


스페인의 프로축구단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와 함께 스페인 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클럽이다. 아틀레틱 빌바오와 전통의 라이벌이자 이웃사촌에 가까운 관계이며, 두 팀의 경기는 '바스크 더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1] 레알이라고 하면 보통 레알 마드리드 CF를 지칭하는 한국과는 달리, 스페인 현지에서는 레알이라고 하면 보통 이 클럽을 가리킨다.

2. 역사



2.1. 2012년 이전


1904년에 영국에서 돌아온 산 세바스티안 출신 노동자들이 결성한 '산 세바스티안 레크리에이션 클럽'이 모태로, 창단 후 코파 델 레이에 처음 출전했다. 1905년에 '산 세바스티안 FC'로 정식 창단하여 1908/09 시즌에 코파 델 레이 참가를 시도했으나, 등록 문제로 무산됐다. 그래도 팀명을 '클루브 시클리스타 데 산 세바스티안'으로 고쳐가며 대회에 겨우 참가해 우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1909년에 '소시에다드 데 풋볼'로 재탄생했다.
스페인 왕가로부터 부여받은 '레알'이란 작호가 말해주듯, 아틀레틱 빌바오에 비해 온건파에 가까운 바스크인들이 주축을 이뤄 팀을 발전시켰다.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연고지 산 세바스티안은 알폰소 13세가 '여름의 수도'로 애용하던 도시였다. 1910년에 알폰소 13세는 소시에다드를 전폭적으로 후원하여 '레알'이란 작호를 하사했고, Real Sociedad de Fútbol(Royal Football Society)이란 이름은 왕립 축구단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알폰소 13세의 후원 및 특별한 애정으로 인해 소시에다드는 '라 레알(La Real)'[2]이란 애칭으로 불려 왔다.[3]바스크어에 해당하는 '에레알라(Erreala)'라는 애칭도 자주 쓰인다. 전통적으로 흰색과 푸른색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해 왔기 때문에 바스크어로 이를 뜻하는 '추리-우르딘(Txuri-Urdin)' 또한 소시에다드의 대표적인 별명이다.
1936년 스페인 내전으로 팀명이 '도스토니아 CF'가 되기도 했으나, 1939년 종전 후 원래 팀명으로 환원했다. 그 동안 여타 스페인 팀들이 그렇듯 레알-바르사 양강구도에 밀려 힘을 못 쓰다가, 1978년 알베르토 오마에체아 감독이 취임한 후 점차 상승세를 더하여 1980-81, 81-82 시즌 리그 2연패를 달성해 황금기를 열었다. 또한 1979년 4월 29일부터 1980년 5월 11일까지 38경기 무패 행진을 구가했는데, 이는 라 리가 역대 최고 기록이다. 1985년에 전 스완지 시티 감독 존 토샥이 지휘봉을 이어받아 1986/87 시즌에 코파 델 레이 우승, 1987/88 시즌에 리그 준우승을 각각 달성해 건재를 과시했다.
한동안 빌바오와 마찬가지로 바스크인 선수들만으로 팀을 구성해 왔으나, 1989년부터 문호를 개방하여 외국인 용병 선수들에게도 입단을 허용했다. 역사상 최초로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선수는 리버풀 FC에서 건너온 아일랜드 국가대표 존 올드리지였다.
이후 1997/98 시즌 때 3위를 찍은 것 빼곤 중위권을 맴돌다가 2002-03 시즌에는 발레론, 코바체비치, 니하트, 데 페드로, 사비 알론소 등을 앞세워 갈락티코로 맹위를 떨치던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하며 우승을 넘보다가, 37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게 패해 아쉽게 2위에 머무르기도 했다. 그 후 대한민국이천수가 입단하며[4]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으나, 돌풍을 이어가지 못하며 다시금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2006-07 시즌에는 무려 40년 만에 세군다 디비시온 2부 리가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고, 2010-11 시즌부터 프리메라 리가로 복귀하여 15위로 겨우 버텼고, 2011년에는 전 발랑시엔 감독 필립 몽타니에 감독을 모셔다가 카를로스 벨라 등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해냈다.

2.2. 2012-2013 시즌


이렇다할 성적은 내지 못한 채 중위권에 머물고 있으나 무패를 달리고 있던 바르셀로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25차전까지 리그 6위, 30차전에선 드디어 리그 4위에 올라갔다! 결국 리그 4위로 마감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2.3. 2013-2014 시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홈, 원정 모두 2:0으로 이기면서 32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스 리그 32강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조를 이뤄 만만치 않은 조가 되었는데 1차전 안방경기에서부터 샤흐타르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 2차전인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도 1:2로 패배했고 3차전 맨유 원정경기도 0:1로 패하면서 3전전패 조 꼴찌로 추락, 이젠 유로파 리그 진출을 위하여 샤흐타르와 혈전을 벌여야 할 듯 싶었으나 끝내 1무 5패 부진 속에 꼴지로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9차전까지 2승 4무 3패로 12위까지 추락하면서 리그에 더 총력을 기울여야 할 판국이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를 포기하고 결국 리그에 열중하면서 확 달라져서 17차전까지 8승 5무 4패로 리그 5위까지 올라가면서 2013년을 마무리지었다.

2.4. 2014-2015 시즌


2014년에는 팀 최고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리가 첫 경기에서는 SD 에이바르에게 1:0으로 패하며 팀 상황에 대한 우려를 보여줬으나 리가 2번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지다가 4:2로 뒤집어버리는 엄청난 명경기를 연출하며 저력있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설레발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2무 4패로 연속 무승에 시달리며 17위로 추락했다. 그마저도 강등권과 단 승점 1점차이다.9차전에서는 5무 4패 무승에 시달리던 코르도바와 1-1로 비겼을 정도로 하위팀조차도 압도하지 못하며 강등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11라운드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잡아냈다.
그리고 막장인 팀을 끌어올릴 감독으로 '''데이비드 모예스'''가 선임되었다.
2015년 1월 5일에는 바르샤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샤를 잡는 이변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의적 소리를 듣게 됐다. 둘 다 안방경기에서 거둔 승리라는 게 특징.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발렌시아에게 패하면서 양강 구도로 가는 것처럼 보였던 라 리가 선두경쟁이 다시 안개속으로 묻혔다.
최종 순위는 11승13무14패 승점 46점, 12위로 마감하였다.

2.5. 2015-2016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고향팀으로 돌아왔다. 등번호는 4번.
초반 성적은 11라운드 현재 2승 3무 6패, 승점 9점, 16위로 영 좋지 않다. 최하위 라스 팔마스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하자 소시에다드는 결국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였다. 경질되기 전, 역시 EPL에서 고생하고 있던 아스톤 빌라와의 링크가 나왔으나, 때마침 소시에다드가 반짝 회복세를 보이는 시기와 겹쳤고, 다시 귀신같이 사이클이 내려간 사이, 아스톤 빌라는 팀 셔우드를 경질하고 레미 가르드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모예스는 경질된 이후 당분간 구직자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 감독으로는 바르셀로나 B팀의 감독을 맡았던 에우세비오 사크리스탄이 선임되었다. 바르셀로나 B를 이끌면서 보여준 성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기에 우려섞인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부임 이후 첫 경기인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2016년 4월 11일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 '''또''' 승리를 거뒀다.
2015-2016 시즌 순위를 9위로 마감했다.

2.6. 2016-2017 시즌


리가 1라운드 안방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레알은 호날두, 벤제마, 모드리치, 페페, 나바스 등의 핵심 선수들이 매우 많이 빠져있던 상태라 소시에다드가 승점을 따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왔었지만, 베일의 멀티골와 아센시오의 골로 패하고 말았다. 시즌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리가 13라운드 홈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는 오심 때문에 승점 3점을 챙겨오지 못해 아쉬운 부분.
리가 17라운드까지 치루고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6위에 올라있다. 5위 비야레알보다 한경기를 덜 치뤘기 때문에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5위로 올라갈지도 모른다.
코파 델 레이에서는 32강에서 레알 바야돌리드를 종합 4-2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서는 비야레알을 상대로 1차전 3-1 승리, 2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또다시 종합 4-2 승리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 추첨에서는 FC 바르셀로나를 만났다. 아노에타에서 고전하는 바르셀로나지만, 홈에서는 소시에다드에게 무척 강하기 때문에 준결승 진출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코파 델레이 1차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약 10년만에 아노에타 징크스를 깨면서 1 - 0 패배를 당하였다.
이후 계속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스리그 경쟁권인 5위까지 순위가 상승했지만
3월 주포 윌리안 주제 와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던 이야라멘디가 부상을 당하면서 부진에 빠졌고 팀 순위는 8위까지 하락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챔피언스리그는 거의 물건너 갔고 유로파리그도 장담할수 없는상태...
그나마 다행인것은 바르셀로나에게 2-3으로 패배한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유로파리그 진출희망의 불씨는 살리고있다
다만 5위 비야레알과 6위 빌바오가 좀 처럼 미끄러지지않는중... 위안거리는 그들과 승점차가 단 1.2점이라는것이다.
결국 최종 3경기에서 시원하게 말아먹은 라이벌 빌바오를 밟고 6위로 등극하여 유로파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2005년부터 1군에 합류해 유스때부터 20년동안 함께한 팀의 레전드 수비수인 미켈 곤잘레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것이 확정됐다.

2.7. 2017-2018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디에고 요렌테아드낭 야누자이를 영입했다. 리그 초반 3연승을 달리며 순항하였으나 얼마 못 가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3연패를 기록했다. 핵심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스 가 시즌 초반 결장 했던 게 컸으며 백업 센터백들이 도무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한 것도 연패에 큰 영향을 끼쳤다.
리그 13라운드가 지난 현재 연패의 늪에선 벗어났지만 9위로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이다. 윌리안 호세, 미켈 오야르사발, 아드낭 야누자이 등 으로 이어지는 공격력은 리그에서 수준급이나 여전히 수비가 하위권 수준의 폼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헤로니모 루이도 예능을 선보이며 경기력이 떨어진 상태.
리그에서는 말라가에게 홈에서 졸전의경기력을 보이며 패배, 10위까지 추락했다. 세비야에게 승리했지만 레가네스에게 패배 리그 13위까지 추락했다.
결국 겨울 이적 시장 중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이적시킨 지역 라이벌 아틀레틱 클루브가 라포르테의 대체자로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영입했다. 팀에 뼈를 묻을 것 같았던 성골 프랜차이즈 스타가 라이벌 팀으로 가버린 것. 근 하루 이틀만에 이루어진 갑작스러운 이적에 팬들은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여름 이적시장의 부진한 영입으로 팀 분위기가 엉망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는 것. 이니고 마르티네스뿐만 아니라 오야르사발과 오드리오솔라같은 팀 내 핵심 유망주들마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팀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이다.
겨울이적시장 종료 후 첫 경기인 데포르티보전에서 5-0으로 대승하며 4경기만에 리그 승리를 챙겼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제니트에게 두 번 패한 것을 제외하면 로젠보리, 바르다르를 상대로 홈원정 모두 승리하며 일찌감치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 예선 최종 기록은 6전 4승 2패로 2위. 32강전에선 황희찬의 잘츠부르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으나 1무 1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유로파 리그 탈락으로 감독인 에우제비오 사크리스탄의 입지는 더더욱 위험해졌으며 이어진 리그경기에서 발렌시아에게 패배, 베티스에게 무승부를 거뒀고 홈에서 알라베스를 잡았으나, 에스파뇰 원정에서 다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디아리오 바스코측은 이번시즌까지만 사크리스탄 체제를 유지할것이며 18-19시즌부터 새로운감독 체제로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홈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역전패를 했고, 다음날 긴급회의에서 감독인 사크리스탄과 디렉터 로렌 을 경질하는 강수를 뒀다. 후임 감독은 이번시즌 끝날때까지만 B팀을 이끌던 이마놀 알과실이 맡기로 했다.
30라운드 에이바르전은 밀리긴했어도 수비가 탄탄해지며 0대0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31라운드 지로나전은 무려 5골을 몰아치며 5대0으로 대승을했다
33라운드 AT마드리드전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두었으나, 34라운드 말라가전에서 0-2 패배, 다시 35라운드 빌바오전 3-1 승리, 36라운드 세비야전 0-1 패배를 거두면서 리그 2경기를 남겨둔 현재 리그 순위는 11위로,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출전 가능성이 사라졌다.
그리고 이 시즌을 끝으로 팀의 주장이자 원클럽맨 이였던 사비 프리에토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역시 또 다른 원클럽맨인 수비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역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2.8. 2018-2019 시즌


레가네스의 감독이던 아시에르 가리타노를 선임했다. 전부터 지속적으로 영입하려했던 미켈 메리노를 뉴캐슬에서 데려왔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테오 에르난데스를 1년 임대형식으로 영입했다.
방출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으며,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레알 베티스로, 사비 프리에토가 은퇴를 선언한거 이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시즌 시작전 등번호 발표에서 새 이적생 메리노가 8번을 받았으며 기존의 8번 아드낭 야누자이카를로스 벨라가 떠난 후로 공번이었던 11번을 받게되었다. 또 미켈 오야르사발이 10번을 받게되었다. 새 시즌 주장으로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선임되었다.
1라운드
비야레알 1 : 2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는 리가 개막전에 만만치 않은 상대 비야레알을 원정에서 잡았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수비 실수 2개를놓치지 않으며 2대1 역전에 성공했다. 게다가 후반 막판에는 상대의 파상공세가 있었으나, 헤로니모 루이가 잘 막아냈다. 결국 2대1 레알 소시에다드의 원정승으로 개막전이 끝났다.
2라운드
레가네스 2 : 2 레알 소시에다드
리가 2라운드 레가네스 원정서 아쉽게 비겼다. 전반에만 2대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에 내리 2실점하며 2대2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했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는 비야레알 원정 승리에 이어 레가네스 원정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시즌 기대가되는 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3라운드
에이바르 2 : 1 레알 소시에다드
리가 3라운드, 시즌 첫패를 했다. 에이바르 원정에서 또 다시 패한것. 비록 2년간 유효슈팅 1개도 못때린곳에서 2개를 때린것은 발전한것이지만, 징크스는 깨지 못했다.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그 1골을 못지켜 2대1로 패배했다.
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 : 2 바르셀로나
리가 4라운드 홈경기 강적 바르셀로나전서 점유율 7대3일 정도로 밀리는 경기를 하였다. 유효슈팅 4개를 날렸지만 1골로 만족해야만 했다. 경기는 2대1로 패배하며 2연패를 하였다.
5라운드
우에스카 0 : 1 레알 소시에다드
리가 5라운드 SD 우에스카와의 원정경기에서 치열한 슈팅숫자 11대5로 밀리는 경기를 하였다. 후반 64분에 미켈 메리노가 선취골을 기록한게 팀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경기는 1골을 지켜내면서 1대0 승리를 하였다.
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 : 2 라요 바예카노
리가 6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홈 경기에서 점유률 6대4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 : 1 발렌시아
리가 7라운드 홈경기 발렌시아를 맞아서 4-3-3 공격적인 전술로 나갔고 대등한 경기를 하였지만, 전반 36분에 케빈 가메이로에게 선취골 먹은걸 만회하지 못하며 1대0으로 패하였다.
8라운드
빌바오 1 : 3 레알 소시에다드
리가 8라운드 빌바오 원정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점유률도 6대4일 정도로 밀렸으나 페널티킥을 두개나 얻으며 그동안 골이 없었던 팀의 에이스 미켈 오야르사발이 두개의 페널을 모두 성공 시키며 3대1 승리를 가져왔다.
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 : 0 지로나
리가 9라운드 지로나를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슛팅 숫자 12대5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1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 : 0 레알 소시에다드
리가 10라운드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라인을 내리지 않고 4-2-3-1전형 그대로 경기에 들어갔다. 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불을 놓았지만, 점유률 6대4로 밀리는 경기에다 유효슛팅 0개를 기록하였다. 상대 수비수들인 디에고 고딘과, 필리페 루이스에게 골을 내주며 2대0 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 : 0 세비야
리가 11라운드 리그 선두권을 다투고 있는 세비야를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공방전 끝에 두팀다 소득없이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12라운드
레반테 1 : 3 레알 소시에다드
리가 12라운드 비슷한 전력의 중위권 팀인 레반테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전반 4분 이른 시간에 선취골을 먹었지만, 후반전 56분에 후안미를 투입하고 나서 레알 소시에다드로 경기의 주도권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그 결과 73분에 테오 에르난데스가 오야르 사발의 패스를 받아서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 후안미와 오야르 사발의 크레이지 모드가 발동되기 시작하면서 둘다 사이좋게 한골씩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3대1 승리. 4경기 만에 꿀맛 같은 승리를 드디어 가져오게 되었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 : 1 셀타 비고
13라운드 드디어 첫 홈승을 했다. 상대는 원정호구 셀타 비고.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야르사발과 수루투사의 골로 2대0으로 앞서갔으며, 후반 막판 실점했으나, 승부에는 변함없이 2대1 승리로 끝이 났다.
14라운드
레알 베티스 1 : 0 레알 소시에다드
14라운드 레알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원정깡패 모습이 사라졌다. 전반 38분 실점후 더 이상 골이 없었으며, 이번시즌 3번째 원정패의 맛을 봤다.
1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 : 2 레알 바야돌리드
15라운드에서는 충격패를 했다. 홈 경기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1대2로 패한것. 소시에다드는 전후반 2골을 먼저내주고 0대2로 끌려갔으며, 1골을 넣었으나, 승부에 변화는 없었다.
16라운드
헤타페 1 : 0 레알 소시에다드
16라운드 헤타페 원정서도 1대0으로 패하며 리그 15위로 내려앉았다. 헤타페에 전반 4분만에 실점한 레알 소시에다드는 모처럼 그렇다할 공격 하나 없이 1대0 패배를 했다.
1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 : 1 알라베스
17라운드에서는 홈에서 알라베스한테도 0대1 무득점 패배를 했다. 소시에다드는 전반 11분만에 호나탄 칼레리에 선제골을 얻어맞은뒤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결국 이 경기 종료 이후 소시에다드의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에 대한 신뢰는 끝났고, 결국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애초에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은 수비 전문 감독으로 고평가받고 유명세를 떨치던 감독인데,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소시에다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감독이였을수도 있다. 소시에다드의 후임 감독은 소시에다드 B팀을 이끌던 이마놀 알구아실 감독이다. 참고로 이마놀 알구아실은 지난시즌 소시에다드가 감독을 경질했을때 후임으로 올라와서 아틀레티코에 3대0 대승을 하는등 좋은 모습으로 팀을 강등권에서 중위권으로 끌어올린바가 있다. 2019년을 또다시 같이할 이마놀과 소시에다드가 또다시 지난시즌 막판처럼 또다시 기적을 쓸지도 주목이 된다.
18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0 : 2 레알 소시에다드
역시 예상대로 18라운드 이마놀 알구아실 감독은 이변을 일으켰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서 0대2 승리를 한것. 레알 소시에다드는 3분만에 윌리안 호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선제골을 먹은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맹공을 퍼부었으나, 헤로니모 룰리의 컨디션은 이날 최상이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히려 83분 역습 상황에서 루벤 파르도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지난시즌 원정 4승에 그친 소시에다드는 이번시즌 원정가서 5승을 거두며 원정깡패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레알 소시에다드는 15년만에 레알 마드리드 원정서 승리를 거두었다.
1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 : 2 에스파뇰
소시에다드는 19라운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원정호구 에스파뇰에 홈에서 펠레스코어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과 홈 2승째를 기록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새로운 감독 이마놀 알구아실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0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 : 2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는 라요 바예카노 원정서 아쉬운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내용 역시 레알 소시에다드가 2골 먼저 내주고 시작했고 레알 소시에다드는 추가시간 극장골이 다행일 정도였다.
2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0 우에스카
소시에다디드는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서 유효슈팅 1개에 그치는 등 답답한 공격을 하며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로써 우에스카느 무려 5개월만에 원정승점을 기록했다.
2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아틀레틱 빌바오
소시에다드는 7경기 무패의 만만치 않은 라이벌 빌바오를 만났다. 전번에만 2골을 넣었다. 후반에 pk 선방후 리바운드골을 먹혔으나 더이상 실점없이 2대1 승리를 챙기며 이번시즌 바스크 더비를 스윕했다.
23라운드
발렌시아 0:0 레알 소시에다드
지난경기 바르셀로나 원정을 비기고온 발렌시아와 원정가서 비겼다. 경기내용은 소시에다드가 오히려 앞섰으나, 골없이 0대0으로 종료되었다.
2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0 레가네스
소시에다드는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대0 대승을 거두고 이마놀 알구아실 감독 부임 이후 6주만에 15위에서 7위로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25라운드
지로나 0:0 레알 소시에다드
양팀은 득점없이 비겼다. 소시에다드는 안정된 수비로 최근 국왕컵 포함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2 아틀레티코
최근 꼬마에 강했던 소시가 이번경기에서 교육을 당한다. 소시는 전반에만 2골을 먹히며 공격의지를 완전히 잃었다. 꼬마가 2골 넣고 극단적 수비로 소시 공격 의지를 모두 꺾고 그대로 끝났다.
27라운드
세비야 5:2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의 말 그대로 자멸경기다. 전반전에 팽팽히 맞서며 결과를 모를 경기였는데 소시에다드는 9분만에 3골을 먹히며 경기를 그대로 망쳤다. 견고하던 수비가 갑자기 붕괴되며 우려를 낳는 중이다.
2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레반테
소시에다드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79분 코너킥 실점으로 무승부, 승점 1점에 그쳤다.
29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1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는 바야돌리드와 무를캐며 4경기 무승, 약간 주춤하고 있다.
3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레알베티스
홈에서 레알베티스를 2대1로 잡으며 5경기만에 승리, 유로파경쟁팀에서 아직 가능성이 있다.
31라운드
셀타비고 3:1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pk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또다시 후반에 자멸하며 역전패를 한다. 소시에다드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0대2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킴 이후 원정무승에 빠져있다.
3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소시에다드느 이번경기에도 선제골은 넣었으나, 후반 87분 프리킥 동점골 허용, 또다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소사에다드는 최근 6경기 연속 선제골에 성공했으나, 이긴 경긴는 단 1경기라느는 사실을 볼때 뒷심부족이 보인다. 다만, 이 경기로 소시에다드는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홈에서 에이바르에 패하지 않은 팀이라는 명성은 유지중이다.
33라운드
바르셀로나 2:1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1.5군의 바르셀로나와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한다.
3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1 비야레알
소시에다드는 85분에제라드 모레노에게 실점하며 홈패배를 당한다.
3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헤타페
홈에서 헤타페에 5연패중인 소시에다드가 상대팀이 전성기일때 잡았다. 헤타페 입장으로서는 챔스를 위해서 잡고 가려 했던 경기였으나 아쉽게도 패했다.
36라운드
알라베스 0:1 레알 소시에다드
전반 28분 자책골이 나오면서 0대1 원정승을 거주고 4달만의 원정승을 기록했다. 또한 그전에 마지막 소시에다드 원정승 재물이 되었던 레알마드리드의 체면도 살려줬다. 양팀은 이번시즌 원정승을 사이좋게 나눠가녔다.
3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1 레알마드리드
소시에다드는 레알마드리드 상대로 선제골을 먹혔으나, 이후 3골을 몰아치며 레알에 스윕을 했다. 그러나, 이 경기와는 별개로 에스파뇰과 빌바오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유로파행이 좌절되었다.
38라운드
에스파뇰 2:0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우레이에게 결승골을 먹고 에스파뇰의 유로파행을 도와줬다.

2.9. 2019-2020 시즌


지난시즌 아쉽게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한거에 대한 칼을 갈기라도 하는듯이 폭풍영입을 보여주고 있다.
도르트문트에서 알렉산데르 이삭, 지로나에서 포르투[5], 빌바오에서 알렉스 레미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르틴 외데고르[6], 아스날에서 레프트백인 나초 몬레알을 싼 값에 영입했다. 반면 나간 선수들로는 팀의 주전 센터백이었던 엑토르 모레노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가라파 SC로 보냈고, 오른쪽 주전 윙어인 후안미 히메네스를 800만 유로에 레알 베티스로 이적시켰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전 선수들의 이적을 최소화하면서 알짜베기 선수들을 싼값에 잘 데리고 왔다.
1라운드
발렌시아 1 : 1 레알 소시에다드 (1무)
발렌시아와의 리그 개막전 원정경기. 후반 13분 케빈 가메이로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지고 있다가 후반 추가 시간 11분에 코클랭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오야르사발이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2라운드
RCD 마요르카 0 : 1 레알 소시에다드 (1승1무)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지다가 후반 38분 포르투의 어시스트를 받은 외데고르의 결승골로 1대0 승리, 리그 첫 승을 올렸다.
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2 : 0 레알 소시에다드 (1승1무1패)
3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더비전 원정경기에서는 슈팅 숫자부터 12대2로 밀렸고, 전반에만 두 골을 실점하며 2대0으로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 : 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승1무1패)
시즌 첫 홈 경기 AT마드리드를 상대하여 완승을 거뒀다. 후반 13분 외데고르, 후반 16분 나초 몬레알의 득점. 지난시즌 꼬마상대로 당한 뼈아픈 스읩을 제대로 복수한다.
5라운드
에스파뇰 1 : 3 레알 소시에다드 (3승1무1패)
이어진 에스파뇰 원정에서도 무난하게 승리. 윌리안 호세가 전반에만 멀티골을 터뜨렸다.
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 : 0 알라베스 (4승1무1패)
전반부터 세 골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리그 3연승. 미켈 오야르사발은 멀티골. 후반 42분 포르투의 PK 실축도 있었다.
7라운드
세비야 3 : 2 레알 소시에다드 (4승1무2패)
전반 4분만에 오야르사발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이후 전반 18분에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시작 2분만에 역전골, 후반 35분에는 쐐기골까지 내줬다. 막판에 포르투의 만회골이 터졌으나 승점을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 : 2 헤타페 (4승1무3패)
리그 16위에 처져 있던 헤타페를 상대로 지난 경기와 비슷하게 5분만에 미켈 메리노의 헤딩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4분 동점골을, 경기 종료가 임박하여 막시모비치에게 역전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여러모로 뼈아픈 패배.
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 : 1 레알 베티스 (5승1무3패)
아쉽게 내준 지난 두 라운드 이후 또 다시 하위권에 자리한 베티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먹고 시작했으나, 하비 가르시아의 자책골, 윌리안 호세의 역전골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는 포르투의 쐐기골이 나왔다.
10라운드
셀타 비고 0 : 1 레알 소시에다드 (6승1무3패)
지루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후반 37분 알렉산더 이삭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1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 : 2 레반테 (6승1무4패)
리그 13위 레반테에게 전반에만 2실점하며 일격을 맞았다. 후반 2분 윌리안 호세의 만회골이 전부.
12라운드
그라나다 1 : 2 레알 소시에다드 (7승1무4패)
전반 한 골씩을 주고받고, 후반 44분 포르투의 극적 결승골로 승리. 포르투는 이날 선제골도 터뜨렸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 : 1 레가네스 (7승2무4패)
리그 최하위 레가네스와의 승부에서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1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3 : 1 레알 소시에다드 (7승2무5패)
전반 2분만에 윌리안 호세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이변은 없었다. 전반 37분 벤제마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전에 발베르데, 모드리치의 골이 나오며 패했다.
1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 : 1 에이바르 (8승2무5패)
전반을 1대1로 마친 후, 후반에 3골을 몰아치며 낙승했다.
1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0 : 0 레알 소시에다드 (8승3무5패)
지난 라운드의 활약은 다 어디로 가고 무기력한 0대0 무승부. 팀은 옐로카드를 네 장이나 받았다.
1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 : 2 바르셀로나 (8승4무5패)
바르셀로나가 고질적으로 힘들어하는 아노에타 원정. 전반 피케의 반칙으로 얻어낸 PK를 오야르사발이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그러나 곧 완벽한 패스 플레이에 이은 침투로 두 골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지만, 후반 17분 몬레알의 땅볼 크로스를 테어 슈테겐이 제대로 쳐내지 못한 것을 이삭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차 넣어 동점이 되었다. 한편 후반 막판, 소시에다드 골문 근처에서 앞서 PK 선언된 것과 비슷하게 피케가 유니폼을 잡아끌렸으나 심판이 PK를 선언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18라운드
오사수나 3 : 4 레알 소시에다드 (9승4무5패)
팜플로나 원정에서 팀은 외데고르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오야르사발의 선제골로 일찍 앞서갔고, 이어 포르투가 상대 수비실책을 놓치지 않고 공을 빼앗아 돌파 후 득점했으며, 4분 후에는 외데고르가 골문 22m 거리에서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 골로 전반 25분만에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막판 오사수나의 좋은 프리킥 세트피스로 한 골을 내주고 마감했으며, 후반 초반에는 디에고 요렌테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공을 제대로 클리어링하지 못하며 치미 아빌라에게 추격골을 내줬다.
최전방에서 별다른 활약 없이 카드만 받은 윌리안 호세 대신 후반 25분 이삭이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좋은 위치선정으로 달아나는 득점을 기록. 그러나 후반 39분에 또다시 치미 아빌라에게 한 방을 얻어맞았다. 수벨디아와 디에고 요렌테 두 명이 달라붙었는데도 막지 못했으며, 두 수비수는 오히려 동선이 겹쳐 서로 엉켜 쓰러지기까지 하는 등 이날 요렌테는 수비불안을 크게 노출했다. 먼저 3득점하고도 똥줄승이었지만, 공격력은 살아있음을 과시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19 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2 비야레알
소시에다드는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후반에 역전 허용으로 1대2 패배를 하고 만다.
20라운드
레알베티스 3:0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베티스 원정 3대0 패배로 유로파권에서 밀려난다.
2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0 마요르카
소시에다드는 전반전에는 답답했으나, 후반에는 원정호구 마요르카에게는 얄짤없었다.
22라운드
레가네스 2:1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전에는 승리를 확신했고, 역시 전반전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맞으며 승점을 못땄다.
2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아틀레틱 빌바오
소시에다드는 홈에서 빌바오 상대로 어렵지만 승리를 챙기며 바스크더비를 1승씩 나눠가졌다.
2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0 발렌시아
에이바르와의 언정경기가 폭우로 연기되었다. 소시에다드는 부상병동 발렌시아에 화끈한 골러쉬를 가하며 2대0 대승을 거두었다.
2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0 레알 바야돌리드
소시에다드는 바야돌리드를 잡고 이번시즌 챔스권까지 치고 올라간다. 소시는 이 경기 종료된 현재 잠정 4위이다. 1경기 덜치른 상태라 희망이 크다. 그리고 주중경기에서는 레알마드리드, 미란데스를 모두 잡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바스크 더비 결승을 치른다.
27라운드
바르셀로나 1:0 레알 소시에다드
바르셀로나 원정서 이외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오히려 소시가 더욱더 공격적이었다. 풀주전이었던 바르샤였으나 견고한 수비로 유효슈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유효슈팅이 나올때도 뒤에 레미로 키퍼가 있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10분전 장면에 대항 이의제기로 그것이 수락되며 pk를 줬다. 이것이 결승골이 되며 1대0으로 졌다. 하지만 그게 논란이 많은게 코너킥이나 스로인, 골킥같이 경기가 중단된 상황도 아니고 소시가 공격하는 중에 var 확인을 위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게다가, 소시가 박스안에서 반칙을 당했으나, 심판은 이를 무시하며 논란이 되었다. 오죽하면 바르셀로나 팬으로 유명한 한준희도 이걸 오심이라고 인정했으니...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소시는 라리가 출범 이후 바르샤 원정 전패기록을 끊는데 아쉽게 실패했다.
24라운드
에이바르 1:2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에이바르 원정을 잡고 5위로 올라섰다. pk만 3개가 나왔는데 소시에다드는 1개를 받고 1개를 성공했는데 에이바르는 2개중 1개만 성공하며 승점을 놓쳐버린다.
2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오사수나
홈에서 오사수나와 비기며 챔스권에 확실히 자리잡는데 실패한다.
29라운드
알라베스 2:0 레알 소시에다드
갈길바쁜 와중에 하위권 알라베스 원정서 2대0으로 패하며 챔스권 진입 실패. 사실 경기력도 경기내내 압도당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3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2 레알 마드리드
레알과의 홈경기에서 패배하며 챔스권 경쟁에서 밀려나고 만다.
3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1 셀타비고
홈에서 셀타비고에게도 패하며 셀타비고의 시즌 첫 연승의 제물이 되고 만다. 라리가 재개 후 가장 손해보는 팀으로 매우 억울한 팀중 하나이다.
32라운드
헤타페 2:1 레알 소시에다드
라리가 재개 후 승점 자판기로 전략한 두 팀의 경기. 그 경기서도 패하며 재개후 4연패 기록, 순식간에 8위로 떨어졌다.
3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에스파뇰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서 어렵게나마 이기며 불안함속에서 일단은 승리.
34라운드
레반테 1:1 레알 소시에다드
레반테 원정서 1대1로 비기며 유로파 경쟁을 하고 있다.
3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3 그라나다
손쉽게 이길거라고 예상했던 경기나, 오히려 그라나다의 압박에 고전하며 충격패.
36라운드
비야레알 1:2 레알 소시에다드
비야레알 원정을 이기고 유로파권에 재진입.
3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0 세비야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재개 후 불안했던 소시는 점점 경기력이 회복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8라운드
아틀레티코 1:1 레알 소시에다드
재개 이전의 완벽하던 경기력을 보여줬다. 꼬마에게 선제골을 먹힌 이후 계속된 압박으로 꼬마를 괴롭혔고, 후반부터 돌파구를 찾아내는 듯 하더니 극적 동점골로 1대1로 비긴다. 시즌이 끝나서 아쉽지만 어쨋든 유로파는 확정.

2.10. 2020-2021 시즌



2.10.1. 리그


1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1 레알 소시에다드
바야돌리드 원정서 후반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 실수로 연결시키는 득점에 성공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한다.
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0 레알 마드리드
양팀 모두 찬스가 있었지만 결정력 부족 으로 승부를 가르지못했다.
3라운드
엘체 0:3 레알 소시에다드
엘체 원정서 후반 3골로 0대3 승리를 거두었으며 특히 2어시를 기록한 메리노의 활약이 돋보였다.
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1 발렌시아
경기내내 반코트 경기를 펼치며 상대를 압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발렌시아에 0대1 충격패를 한다.
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3:0 헤타페
홈에서 난적 헤타페를 3대0으로 잡고 이번시즌 홈 첫승을 거둔다. 오야르사발은 전반 27분 pk골로 자신의 200번째 경기를 자축했다.
6라운드
레알 베티스 0:3 레알 소시에다드
베티스의 베니토 비야마린 원정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한다. 포르투의 골로 앞서나간 소시에다드는 오야르사발, 야누자이의 골에 힘입어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초반만해도 고전했으나, 실바, 메리노를 중심으로 볼 점유율을 높인게 승리의 주요인이다. 오야르사발은 1골 1어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소시에다드는 이 경기를 이기며 레알마드리드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1 우에스카
소시에다드는 오야르사발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우에스카에 4대1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으로 2주연속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오야르사발은 이 경기에서 전반 pk골을 성공시키더니 1:1 상황에서 더시 리드를 안기는 골을 성공시킨다. 이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소시에다드는 포르투와 이샤크까지 득점에 성공했다. 실바 역시 1어시를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8라운드
셀타비고 1:4 레알 소시에다드
셀타의 발라이도스 원정서 대승을 거두며 3주연속 프리메라리가 1위를 지키고 있다. 소시에다드는 23분 다비드실바의 헤딩골, 오야르사발의 럭키골로 전반만 0대2로 앞서갔고,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2골을 추가하며 1대4 대승을 완성한다.
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0 그라나다
돌풍의 팀으로 평가받는 팀들의 대결인만큼 이 경기는 소시에다드를 발목잡을 가능성도 보였으나, 그라나다가 주전들이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되어버리며 소시에다드가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10라운드
카디스 0:1 레알 소시에다드
카디스 원정서 상대 키퍼의 야신모드로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65분 터진 이샤크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에 오른다.
1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비야레알
3위 비야레알과의 홈경기를 비기며 아쉬운 연승중단. 하지만 여전히 1위는 유지중이다.
12라운드
알라베스 0:0 레알 소시에다드
알라베스 원정서 로테이션에도 불구하고 파상공세를 이어닸으나, 0대0으로 비긴다. 알과실 감독은 오야르사발과 다비드 실바는 끝내 투입시키지 않으며 나폴리전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리그 순위는 아틀레티코에 밀려 아쉽게 2위로 추락한다.
나폴리 원정서 후반 막판까지 1대0으로 지고 알크마르와 리예카가 1대1로 비기고 있어 탈락이 확실시 되던 와중에 윌리안 주제가 극적 동점골을 넣는다. 거기다가 이 소식을 들은 알크마르는 라인을 올리다가 2대1 결승골까지 얻어맞는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소시에다드는 에이바르에 무승부를 거두고 1주만에 리그 1위에 복귀한다. 소시에다드는 훈련에 복귀한 다비드 실바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바렌체아의 선제골은 무승부의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도 다비드 실바와 오야르사발의 공백을 볼수 있다. 이들이 빠진 이후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이 증거다.
19라운드
바르셀로나 2:1 레알 소시에다드
수페르코파 출전으로 취소될 일정을 앞당겨서 진행했다. 다비드 실바가 없는 만큼 확실한 공격루트를 찾지 못하며 2대1로 패하고 리그 2위로 내려앉게 된다. 이샤크는 마지막에 결정적 찬스까지 놓치며 팀이 캄프누 원정 21연패 징크스를 맛보게 하였다.
14라운드
레반테 2:1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는 레반테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역전패하며 0승 레이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소시에다드는 적지 발렌시아 시우닷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87분 데 푸르토스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2대1로 무너졌다. 경기력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역시 다비드 실바, 야누자이, 오야르사발과 같은 핵심 멤버의 부재가 아쉽다.
1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2 아틀레티코
소시에다드는 부상에서 갓회복한 실바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와의 홈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고 9경기 연속 0승 레이스를 찍었다.
소시에다드는 이마놀 감독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한다. 로베르토 올라베 단장은 회장과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목표는 임기기간 내에 타이틀을 올리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9경기 연속 0승 레이스에 대해서는 축구에는 준비한 것과 다른 것이 있다면서 코칭 스태프들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겨울 에이바르 주전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gk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시에다드의 이마놀 알과실 감독은 선수들에게 휴가를 통보한다. 그는 현재 지칠대로 지친 선수들에 대해 현재 선수들에게 필요한건 훈련이 아닌 휴식이라며 체력이 채워진 상태로 다음경기를 준비할거라고 말했다.
16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0:1 레알 소시에다드
휴식효과가 발휘되며 원정승을 거둔다. 산 마메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저난 4분만에 터진 포르투의 결승골에 힘입어 0대1 승리를 거둔다. 소시에다드는 이날 승리로 거의 2달 가까운 시간만에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또한 해결사 오야르사발이 돌아온 첫경기서 승리하며 이번시즌 다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1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오사수나
소시에다드는 이 경기마저도 1대1로 비기며 이제 챔스권도 위험해졌다. 전반 20분 수비 실수가 뼈아플 뿐이다.그들은 무관중으로 치른 지난 18번의 홈경기에서 5번만을 승리했다. 레알레 아ㅏ레나 개장후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 이전에는 총 16경기에서 11승을 거둔 소시에다드이다. 모든 팀들이 무관중 홈경기의 피해를 입고 있으나, 소시에다드는 유독 심하다.
18라운드
세비야 3:2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세비야 원정 패배로 리그 5위까지 추락한다. 그러나 호재는 부상으로 이경기에 출전을 못한 몬레알이 수페르코파 엔트리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에서 1대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11경기 1승 심각한 무승 레이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국왕컵에서 3부 코르도바와의 원정전에서 0대2로 승리하며 코파 16강에 오른다. 윌리안 주제는 혼자 2골을 후반에 터뜨리며 이날 기록된 레알 소시에다드의 득점 전부를 책임졌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윌리안 주제를 울버햄튼으로 보낼 것이며 그 대안으로 카를로스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2 레알 베티스
소시에다드는 홈에서 후반 막판 2실점으로 경기를 망치며 심각한 홈 무승에 빠져있다. 알과실 감독은 다잡은 승리를 놓친것에 대해 극도의 분노상태를 표현했다. 그는 "자신은 현재 매우 화난 상태이며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소시에다드 전력강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21라운드
비야레알 1:1 레알 소시에다드
비야레알 원정서도 93분 이샤크의 극적 동점골로 겨우 비기며 최근 16경기 2승이라는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소시에다드의 최근 부진 원인중 하나는 다비드 실바의 부상인데 이거 하나만으로는 설명을 할수 없는 부진이다.
영건 안데르 바레네체아가 기존 계약에서 2년 연장한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16세에 데뷔전을 치른 바레네체아는 19세에 스페인 U20 대표팀에 합류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오랜기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게 목표" 라고 말했다.
2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1 카디스
리그에서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 상대팀의 퇴장에 힘입어서 미켈 오야르사발이랑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멀티골을 터트렸고 다비드 실바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경기 후 소시에다드의 임놀 알과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4골 대승이라며 특히 후반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다비드 실바에 감사함을 표했다. 실바는 이고르 수벨디아의 활약에 대해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23라운드
헤타페 0:1 레알소시에다드
경기자체는 양팀모두 피지컬로 부딫히는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다가 전반30분 이사크의 결승골로 승리하면서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이사크는 리그 5경기연속골로 전반기 부진에서 완벽하게 탈출한모습이다 또 부상에서 복귀한 이야라멘디가 최고의 활약을보여주었다는것도 팬들에게는 희소식
2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0 알라베스
유로파리그에서 당한 대패를 깔끔하게 씻어내는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3연승을 기록하며 4위 세비야를 추격중이다
이사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6경기 연속골 절정의 폼
포르투도 한골을 추가했고 실바도 2어시를 기록했다.

2.10.2.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F조에 추첨되었고, 2승 3무 1패를 기록해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32강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7]
그리고 결국 4대0이라는 대패를 당해 16강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또한 워밍업 도중에 아리츠 엘루스톤도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겹치게되었다.

3. 선수 명단




[1] 빌바오와의 관계는 의외로 온건한 편으로 지역 라이벌임과 동시에 동네 이웃으로서 애증의 관계인 반면, 카스티야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야말로 두 팀의 공공의 적이다.[2] 여성형 정관사 'la'가 사용된 이유는 단어 'sociedad'이 여성이기 때문.[3] 레알 마드리드와의 혼동의 가능성이 없는데, 그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약칭은 'el Madrid'이기 때문이다.[4] 입단식에서 이천수는 소시에다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를 모르고 '''레알로 가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하며 파문을 일으켰다.[5] 본명은 크리스티안 포르투게스다.[6] 영입 조건이 없는 단순 임대이다.[7] 추첨 당시에는 원래 소시에다드의 우세를 예상했었지만, 현재 맨유가 상승세를 타며 아예 우승경쟁권에 돌입하고 소시에다드가 하락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